저마이 존스(Jahmai Jones)는 미국 국적의 현역 메이저리거로, 어머니의 한국 혈통을 바탕으로 WBC 혈통 규정을 적용받아 2026 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체코전 8회말 쐐기 홈런과 도루로 단숨에 화제가 된 그의 프로필과 국적 배경, 그리고 입양아 출신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사연까지 이 글 하나로 완전히 정리합니다.
저마이 존스 프로필 기본 정보
| 본명 | 저마이 피츠제럴드 존스 (Jahmai Fitzgerald Jones) |
| 출생 | 1997년 8월 4일 (28세) · 미국 조지아주 로즈웰 |
| 국적 | 🇺🇸 미국 |
| 신체 | 182.8cm / 92.5kg |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 투타 | 우투우타 |
| 학력 | 웨슬레이언 고등학교 졸업 |
| 가족 | 아버지 故 안드레 존스 (전 NFL 선수) · 어머니 최미셸 존스 · 형 타일러 존스 외 6남매 |
| 프로 입단 | 201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0번, LA 에인절스) |
| 소속팀 이력 | LA 에인절스(2020) → 볼티모어 오리올스(2021) → 밀워키 브루어스(2023) → 뉴욕 양키스(2024)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25~) |
| 현 소속팀 등번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No.18 |
| 대표팀 등번호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15 |
| 연봉 | 2025년 / $810,000 (Pre-A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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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이 존스 국적,미국인인데 왜 태극마크를 달았나?
저마이 존스의 국적은 미국입니다. 조지아주 로즈웰에서 태어나 줄곧 미국에서 성장했고, 여권도 미국 여권을 사용합니다. 메이저리그 기록에도 미국 출신 선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는 올림픽과 달리 ‘부모 또는 조부모의 출생지·혈통’을 함께 인정하는 독특한 출전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마이 존스의 어머니 최미셸 씨가 서울 태생의 한국인이기 때문에, 국적을 변경하지 않고도 한국 대표팀 자격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권은 미국이지만, WBC 규정 안에서는 한국 선수 자격도 동시에 인정받는 구조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로는 토미 에드먼이 대표적이며, 저마이 존스는 그에 이어 또 하나의 상징적인 한국계 메이저리거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저마이 존스 국적 요약
- 서류상 국적: 미국
- 어머니 혈통: 한국 (서울 출생)
- WBC 자격: 한국 대표 (혈통 규정 적용, 귀화 아님)
어머니 최미셸, 입양아 출신으로 혼자 6남매를 키우기까지
저마이 존스 프로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래 머무는 대목은 단연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어머니 최미셸(Michelle Jones) 씨는 7살 때 남동생과 함께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아온 분입니다.

남편 안드레 존스는 전직 NFL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저마이 존스가 13살이던 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최미셸 씨는 6남매를 혼자 키워냈습니다.
저마이 존스가 인터뷰에서 “작은 체구의 한국 여성이지만, 어머니의 사랑은 그 누구보다 거대했다”고 표현한 배경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026 WBC를 앞두고 대표팀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저마이 존스는 망설임 없이 어머니의 나라를 택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작년부터 류지현 감독에게 직접 강력한 합류 의사를 전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에 단 한 번도 와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체코전에서 8회말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 때, 도쿄돔 더그아웃 바로 뒷자리에서 눈물을 글썽이던 어머니와 눈을 마주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그 장면은 경기 결과를 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최미셸 씨는 인터뷰에서 “아들이 한국을 대표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한국을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대표팀 합류 배경, 류지현 감독이 존스를 선택한 이유
류지현 감독이 저마이 존스를 발탁한 건 단순히 혈통 규정을 활용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의 오랜 숙제였던 외야 우타 거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카드였기 때문입니다.
저마이 존스는 시속 150km 중반의 강속구에 강점을 보이는 우타자로, 장타력과 빠른 발을 동시에 보유한 유형입니다.
2025 시즌 OPS가 0.9 수준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고,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 덕분에 대표팀 벤치 구성에도 숨통을 틔워주는 존재입니다. WBC처럼 단기전에서 이런 멀티 플레이어는 특히 소중한 카드가 됩니다.
체코전 활약 – 홈런과 도루로 증명한 한 경기
저마이 존스가 한국 야구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된 건 2026 WBC 조별리그 체코전이었습니다. 그는 8회말 쐐기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한국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단순히 한 점을 더한 장면이 아니라, 팽팽한 승부처에서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한 방이었습니다.
같은 경기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빠른 발까지 선보였습니다. 장타력, 주루 센스, 승부처 집중력이 단 한 경기 안에 모두 담겨 있었고, 이 날 이후 저마이 존스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홈런 후 어머니와 눈을 마주친 장면도 화제였지만, 그가 경기 전부터 방망이에 태극기를 그려 넣고 뛰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감동은 더욱 컸습니다.
팀 안에서의 저마이 존스 – ‘미소 천사’가 된 이유
저마이 존스는 경기 외적인 모습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아직 서툴지만 동료들과 “가자!”, “좋아!” 같은 한국말을 섞어가며 먼저 다가가는 성격 덕분에, 대표팀 안에서 빠르게 ‘미소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제안한 손하트 세리머니를 경기 중 바로 실행에 옮기는 유쾌한 면모도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 음식 중에서는 어머니가 직접 빚어주신 만두와 LA 갈비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저마이 존스는 귀화 선수인가요?
A1. 아닙니다. 국적은 미국 그대로입니다. 어머니가 한국 태생이라는 혈통 조건으로 WBC 규정상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습니다. 귀화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Q2. 어머니는 어떤 분인가요?
A. 어머니 최미셸(Michelle Jones) 씨는 서울 태생으로 7살 때 남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남편 사망 후 6남매를 홀로 키워냈으며, 체코전 당시 도쿄돔 관중석에서 아들의 홈런을 직접 지켜봤습니다.
Q3. 저마이 존스의 한국 이름이 있나요?
A. 공식적인 한국 이름은 없습니다. 어머니의 한국명은 최미셸이지만, 저마이 존스 본인은 성인 ‘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Q4. WBC 이후 KBO 진출 계획이 있나요?
A. 현재는 없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현역 메이저리거로서 MLB 활동이 우선입니다.
Q5. 이번 WBC에서 주로 어떤 포지션으로 출전하나요?
A. 주로 우익수로 출전하며, 상황에 따라 내야 수비도 소화합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자리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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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중계 채널 바로가기 셰이 위트컴 프로필 나이 키 연봉 WBC 한국대표 혼혈 내야수 고영표 vs 기쿠치, WBC 한일전 선발 확정 관전포인트저마이 존스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현역 메이저리거지만, 7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6남매를 홀로 키워낸 한국인 어머니 최미셸 씨를 위해 스스로 태극마크를 선택한 선수입니다. WBC 혈통 규정을 단순히 활용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고 싶다는 진심이 먼저였다는 점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체코전 홈런과 도루, 팀 안에서의 밝은 모습이 쌓이면서 저마이 존스는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라 한국 야구 팬들이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 선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방망이와 발이 한국 대표팀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