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초여름의 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는 5월, 시원한 극장에서 만나볼 2025년 5월 개봉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5월 극장가는 특히 블록버스터 액션과 독특한 소재의 영화들이 두드러지며, 5월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이 다양한 장르에 걸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개봉 예정 영화 중에서도 액션 마니아부터 로맨스 애호가까지, 어떤 취향의 관객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놓치면 후회할 5월 필수 관람 영화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블록버스터 액션부터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웃음과 감동이 있는 코미디까지! 5월 극장가 개봉작 중 꼭 봐야 할 영화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5월의 신작 영화, 지금 확인하기2025년 5월 개봉영화
바이러스 (5월 7일) – 5월 최고의 독특한 코미디 영화
- 개봉일: 2025년 5월 7일(수)
- 장르: 재난 코미디
- 감독: 강이관
- 출연: 배두나, 김윤석, 장기하, 손석구(특별출연)
- 러닝타임: 118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재난 코미디의 신선한 발상: 러브 바이러스의 공포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한 ‘바이러스’는 이례적인 설정의 재난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졌다는 신박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작품으로, 5월 개봉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독특한 소재를 선보입니다.
기력도, 의욕도, 연애 세포도 바닥난 번역가 ‘택선'(배두나)의 세상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얼핏 들으면 사랑에 빠지는 게 나쁠 것 같지 않지만, 작중에서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질병으로 묘사되어 있어 2025년 5월 신작 영화 중에서도 흥미로운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화 캐스팅에 주목: 배두나-김윤석 첫 호흡
『바이러스』에는 배두나와 김윤석의 첫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는 점도 5월 개봉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또한 뮤지션 장기하가 처음으로 스크린에 등장해 배우로 데뷔하며, 손석구가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5월 극장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범죄소년』, 『사과』 등으로 알려진 강이관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도 5월 개봉 추천영화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바이러스 영화 FAQ
Q: 바이러스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인가요?
A: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러브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재난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사랑에 빠지는 것이 오히려 재난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그립니다.
Q: 배두나와 김윤석이 처음 함께 출연하는 영화인가요?
A: 네, 두 배우가 스크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첫 작품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 원작 소설 ‘청춘극한기’를 읽어야 영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나요?
A: 영화는 원작 소설의 기본 설정을 따르되 독자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므로, 소설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소설 팬이라면 각색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나미비아의 사막 (5월 7일)
- 개봉일: 2025년 5월 7일(수)
- 장르: 드라마
- 감독: 야마나카 요코
- 출연: 카와이 유미, 카네코 다이치, 칸 이치로
- 러닝타임: 109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젊은 감독의 섬세한 청춘 드라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목표 없이 표류하는 20대 소녀 ‘카나’가 자신만 바라봐 주는 남자친구와 자유분방한 매력의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인생의 불안과 혼란을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5월 개봉 드라마 영화 중에서도 섬세한 연출과 감성으로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2017년 당시, 영화 『아미코』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역대 최연소 초청 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야마나카 요코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5월 예술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5월 개봉하는 칸영화제 출품작
『나미비아의 사막』은 2024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청춘의 혼란과 불안을 섬세하게 담아낸 감성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해 9월에 개봉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5월 국내 개봉 영화 중에서도 영화제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나미비아의 사막 FAQ
Q: 영화 제목이 ‘나미비아의 사막’인데 실제 나미비아가 배경인가요?
A: 직접적인 배경은 아닙니다. 제목의 ‘나미비아의 사막’은 주인공의 내면 상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현대 청춘의 모습을 나미비아의 광활한 사막에 비유했습니다.
Q: 이 영화는 어떤 관객층에게 추천하나요?
A: 청춘의 방황과 불확실성에 공감할 수 있는 20-30대 관객,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일본 독립영화나 국제 영화제 수상작을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Q: 감독의 이전 작품 ‘아미코’를 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나요?
A: 두 작품은 스토리상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미코’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야마나카 요코 감독 특유의 청춘을 바라보는 시선과 연출 스타일을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미코’를 먼저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글;
2025 현실이 된 영화 콘클라베 영화 컴패니언 리뷰 확인하기세븐 베일즈 (5월 14일)
- 개봉일: 2025년 5월 14일(수)
- 장르: 드라마/스릴러
- 감독: 아톰 에고이안
-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러스 스미스, 레베카 리디아드
🪄예술과 현실 사이의 경계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세븐 베일즈』는 드라마와 스릴러가 결합된 캐나다 영화입니다. 주인공 ‘제닌'(사이프리드)은 생전에 스승으로 모셨던,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감독의 유언에 따라 그의 대표작이었던 오페라의 감독으로 취임합니다.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배우들과 제작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그녀가 점차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떠올리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비평가와 관객 반응
해외에서는 먼저 개봉하여 로튼토마토 신선도 77%, 팝콘지수 48%로 평단과 관객의 의견이 다소 엇갈렸던 작품입니다. 그러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열연과 독특한 분위기로 예술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5월 17일)
- 개봉일: 2025년 5월 17일(토)
- 장르: 액션/스파이
-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 러닝타임: 174분
-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톰 크루즈의 마지막 미션: 5월 극장가의 최대 블록버스터
액션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최종장으로, 2025년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개봉영화 중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턴트: 5월 극장가를 지배할 액션의 향연
무려 4억 달러(약 5,7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영화는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5월 개봉 대작 영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합니다. 특히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위험천만한 스턴트 액션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경비행기에 매달려 촬영한 고공 액션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어 5월 액션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74분(2시간 45분)으로, 4DX, IMAX, 돌비 시네마, 스크린X 등 모든 특수 상영관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어 5월 개봉 대형 영화로서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FAQ
Q: ‘파이널 레코닝’은 정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가요?
A: 네, 공식적으로 톰 크루즈가 에단 헌트 역할로 등장하는 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영화로 발표되었습니다. 27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Q: 이전 영화 ‘데드 레코닝 PART 1’을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어려운가요?
A: ‘파이널 레코닝’은 ‘데드 레코닝 PART 1’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므로, 스토리의 완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이전 작품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특성상 기본 설정만 알아도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액션 장면이 많습니다.
Q: 극장에서 볼 때 어떤 상영관 포맷이 가장 좋을까요?
A: 톰 크루즈 본인이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들이 많아 IMAX 상영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턴트 액션 장면들은 IMAX의 큰 화면과 음향 시스템에서 최대한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릴로 & 스티치 (5월 21일) – 5월 최고의 가족 영화
- 개봉일: 2025년 5월 21일(수)
- 장르: 가족/어드벤처/코미디
- 감독: 딘 플레이셔-캠프
- 출연: 크리스 샌더스, 마이아 케알로하, 시드니 아구동
- 러닝타임: 105분
-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사랑받는 캐릭터의 실사화: 5월 가족 관객 맞춤 영화
2002년에 개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버전인 『릴로 & 스티치』는 5월 가족 영화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가장 위험한 실험체 취급을 받던 ‘스티치’가 우주에서 도망쳐 지구의 하와이 섬에 불시착하게 되는 이야기로, 5월 디즈니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단짝 친구를 원하던 외톨이 소녀 ‘릴로’는 별똥별과 함께 나타난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와 함께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모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5월 개봉 가족영화로 어린이날 연휴 이후에도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실사화 프로젝트: 5월 기대작 중 하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역대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조회수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5월 개봉예정 영화입니다. CG로 구현된 스티치의 모습이 원작의 귀여움을 잘 살리면서도 실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호평을 받으며 5월 기대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릴로 & 스티치 FAQ
Q: 실사 버전의 스티치는 원작 애니메이션과 얼마나 비슷한가요?
A: 제작진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티치 디자인을 최대한 존중하되, 실사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특히 푸른 털의 질감과 큰 눈, 독특한 귀 모양 등 스티치의 특징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Q: 원작 애니메이션의 음악도 실사 버전에 포함되나요?
A: 네, “Hawaiian Roller Coaster Ride”와 “Stuck on You” 같은 원작의 인기 음악들이 실사 버전에서도 리메이크되어 포함됩니다. 또한 하와이의 전통 음악과 현대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들도 추가되었습니다.
Q: 이 영화는 어떤 연령대가 보기에 적합한가요?
A: 전체 관람가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원작을 향수하는 어른들과 새롭게 스티치를 만나는 아이들 모두에게 추천하는 5월 추천 가족영화입니다.
주차금지 (5월 21일)
- 개봉일: 2025년 5월 21일(수)
- 장르: 스릴러
- 감독: 손현우
- 출연: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 러닝타임: 112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일상 속 갈등에서 시작되는 스릴러: 5월 한국영화 기대작
“사소한 시비인 줄 알았다… 그 자가 나타나기 전에는! 5월 개봉 한국영화 중 가장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계약직 과장 ‘연희'(류현경)는 정규직이 걸린 프로젝트 준비부터 직장 상사의 치근덕거림과 출퇴근길 교통난까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차 때문에 분통이 터진 그녀는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던 수상한 자와 사소한 시비가 붙게 되는데, 이것이 예상치 못한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합니다. 5월 스릴러 영화 중에서도 현실적인 소재로 공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작품입니다.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 류현경의 5월 스크린 복귀작
『데드 어게인』을 연출한 손현우 감독의 스릴러로,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5월 기대 한국영화입니다. 일상 속 사소한 갈등이 어떻게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5월 주목할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주차금지 FAQ
Q: 영화의 긴장감 수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A: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심리적 긴장감이 주를 이루지만 과도한 폭력이나 공포 요소는 적은 편입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Q: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가요?
A: 실화를 직접적으로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현대 도시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상 속 갈등과 스트레스 상황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입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소재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Q: ‘데드 어게인’과 연출 스타일이 비슷한가요?
A: 같은 감독의 작품이지만, ‘데드 어게인’이 초자연적 요소가 있는 미스터리였다면 ‘주차금지’는 보다 현실적인 일상 속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다만 손현우 감독 특유의 긴장감 조성과 인물 심리 묘사 방식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무리하며..
2025년 5월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부터 독특한 설정의 코미디 『바이러스』, 디즈니 실사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5월 개봉 신작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지충일기』, 『호랑이소녀』, 『데드어게인』, 『보이인더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태양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들이 5월 극장가 개봉 라인업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어, 영화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월 개봉영화 FAQ;
Q: 5월에 개봉하는 영화 중 아이와 함께 보기 가장 좋은 영화는 무엇인가요?
A: 『릴로 & 스티치』가 전체 관람가로 가족 단위 관람에 가장 적합합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며, 부모님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품입니다.
Q: 이번 달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한국 영화는 무엇인가요?
A: 『바이러스』와 『주차금지』가 주목할 만한 한국 영화입니다. 특히 『바이러스』는 배두나, 김윤석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과 독특한 설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 5월에 4DX로 관람하기 가장 좋은 영화는 무엇인가요?
A: 단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4DX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톰 크루즈의 스턴트 장면들은 4DX의 움직임, 바람, 물 효과 등과 결합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Q: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작품이 있나요?
A: 『나미비아의 사막』이 2024년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예술영화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주목할 만합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어떤 영화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가장 기대되는 5월 개봉작을 알려주세요! 다음 달에는 6월 개봉예정영화 추천 리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